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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재 핸드폰사진관] 다들 집 한 채 정도는 있잖아요. 날도래 애벌레

2022-02-05 45 Dailymotion

얼음을 깨고 든 개울에서   <br /> 아주 작은 나뭇가지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  <br /> 이강운 박사가 얼른 사진부터  <br /> 찍으라고 했습니다. <br /> 사실 처음엔 의아했습니다. <br /> 고작 3~4cm 남짓 크기 나무를  <br /> 찍으라니 의아할 밖에요. <br />   <br /> 그런데 오래지 않아  <br /> 신기한 장면을 봤습니다. <br /> 막대 안에서 뭔가가  <br /> 쏙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. <br /> 놀랍게도 살아있는 곤충이  <br /> 그 안에 들어있었던 겁니다. <br />   <br /> 이강운 박사가  <br /> 그 친구의 정체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  <br /> “날도래 애벌레예요. <br /> 날도래는 대부분  <br /> 자기 주변에 있는 물질로 집을 짓습니다. <br /> 주변에 나뭇잎이 있으면  <br /> 나뭇잎을 사용하고,     <br /> 돌이 있으면  <br /> 돌을 사용해서 집을 짓죠. <br /> 워낙 피부가 연약하니  <br /> 그렇게 자기를 보호하는 겁니다.    <br /> <br /> 이렇듯 이 친구들은  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45809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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